이탈리아 여행 풍부한 역사, 놀라운 풍경, 요리의 즐거움을 찾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Cinque Terre의 눈부신 해안선부터 베니스의 낭만적인 운하가 있다.
또한 북 이탈리아의 호수와 산의 장엄한 아름다움까지 다양한 관심과 활동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1. 이탈리아 여행 장소
이탈리아의 명소는 광대하고 다양하다.
(1)베니스
베니스는 복잡한 수로, 역사적인 건축물, 활기찬 문화 유산으로 유명하다.
여러 이태리의 상징적 랜드마크를 만날 수 있다.
성 마크 대성당은 이탈리아-비잔틴 건축으로 역사적 예술적 중요성 때문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여 사진 촬영으로 인기 있는 장소다. 운하 곤돌라 타기는 대표적 베니스 경험이다.
한숨의 다리와 산마르코는 또한 역사적 통찰력과 숨막히는 전망으로 유명하다.
베니스 주변 좁은 골목길과 다리에서는 걷는 것이 가장 관광에 편리하면서 가깝게 체험하게 해준다.
바포레토는 운하를 따라 경치가 좋고 효율적인 교통 수단이다.
곤돌라는 비싸지만 전통적이고 낭만적이다.
베니스는 수상 택시도 있고, 공항 환승 서비스도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 신크 테레
신케 테레는 험준한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안가 험준한 절벽에 자리 잡은 다섯 개의 역사적인 그림 같은 해변 마을이다.
베르나짜, 몬테로소 마레, 마나롤라, 리오마기오레, 코르니글리아가 있다.
베르나짜의 극적이고 관광적인 매력부터 코르니글리아의 조용한 언덕 꼭대기 분위기까지 모두 특징이 달라 가볼 만 하다.
5개의 마을 모두를 연결하는 센티에로 아주로와 같은 해안 하이킹 코스가 유명하다.
몬테로소 해변은 수영하며 쉬기에 좋다.
보트 타기와 와인 시음은 다른 인기 있는 활동이다.
유명한 화이트 와인인 스키아체르타를 포함한 지역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산물과 페스토는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
5개의 마을을 모두 연결하는 기차 노선이 해안을 따라 운행된다. 제노바와 라 스페치아와 같은 주요 도시들로부터 가깝다.
걷는 것이 가장 관광에 좋은 방법이지만, 일부 마을에는 페리 서비스도 있다.
렌트카는 좁은 길에 들어가기 어렵고 주차도 어렵다.
마을 간의 무제한 기차 여행과 모든 유료 하이킹 코스에 갈 수 있는 Cinque Terre Card가 있다.
(3)북부 이탈리아
북부 이탈리아는 가르다 호수와 코모 호수가 경치 좋은 아름다움과 레져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가르다 호수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다.
수정처럼 맑은 물, 매력적인 마을과 다양한 활동으로 유명하다.
돌로마이트나 오스트리아 쪽에서 온다면 북쪽 끝에서 하이킹과 해안 경관으로 유명한 리바 델 가르다와 같은 지역을 탐험하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남쪽에서 온다면 역사적 장소와 보트 투어로 흥미로운 시르미온을 가 볼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말세인에서 몬테 발도까지 멋진 보석 같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고대 성과 탑을 방문할 수 있다.
토리 델 베나코의 리스토란테 토리와 같은 수중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도 신기할 것이다.
바르돌리노 주변의 와인 지역을 둘러보기에 좋다.
파노라마 호수 경치를 보며 로카 디 가르다를 하이킹할 수 있다.
코모 호수
이탈리아-스위스 국경에 있다.
역사적 기념물, 아름다운 전망 속 600년 된 코모 대성당으로 유명하다.
“호수의 진주”로 알려진 벨라지오를 방문해야 여행의 완성이다. 벨라지오는 역사적 중심지, 빌라 멜지의 아름다운 정원, 신고전주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두 호수 모두 고급 호텔부터 가성비 옵션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다.
신선한 해산물, 맛있는 페스토, 절묘한 와인으로 유명한 현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 이탈리아 여행 로마
로마는 인상적 기념물, 고고학적 장소, 유명한 요리 및 활기찬 분위기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 되는 도시다.
수세기에 걸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치열한 검투사가 떠오르는 콜로세움의 웅장함, 서커스 막시무스의 전차 경주, 로마 포럼의 공공 생활까지 로마는 과거와 연결된다.
오스티아 안티카의 유적은 북적거리는 고대 항구 도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웅장한 돔을 가진 판테온은 로마의 건축적 독창성의 증거로 서 있다.
스페인 계단은 최근의 보존 조치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랜드마크로 남아 있다.
로마의 수많은 미술관에 갤러리아 나치오날 데 아르테 모더나와 갤러리아 보르헤세에는 베르니니, 카라바조, 라파엘의 걸작이 있다.
버스, 전차, 지하철을 포함 대중 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및 시스티나 성당과 같은 상징적인 장소는 가이드 투어를 하면 접근이 쉽고 통찰력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역사, 요리, 예술 등 로마는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다.
2. 명품샵
이탈리아, 특히 밀라노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 샵이 있다.
최신 이탈리아 패션과 월드 패션을 살펴볼 고급 부티크와 패션 하우스의 본거지다.
특히 디자이너 패션, 보석 그리고 홈 데코가 주요 품목이다.
Quadrilatero d’ro,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그리고 Corso Vittorio Emanuele I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와 정교한 이탈리아 장인정신 명품 쇼핑의 핫스팟이다.
이탈리아는 명품 쇼핑 경험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디자이너 아울렛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의 아울렛은 명품 직판으로 상당한 절약이 가능하다. 번화가에서 10-20%, 일 년 내내 최대 50-70%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렛 몰은 번화가보다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 또 과거 시즌의 상품도 많다. 넓은 주차장, 음식점 및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연중 할인, 판매 프로모션 및 크기, 색상 및 스타일의 보다 광범위한 선택을 즐길 수 있다.
(1)로마 아웃렛
–카스텔 로마노: 로마 중심부에서 불과 25km 떨어진 곳에 휴고 보스(Hugo Boss),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모스키노(Moschino), 발렌티노(Valentino)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15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발몬톤 아울렛: 로마 남쪽 거의 200개의 매장에서 30-70% 할인된다. 브랜드로는 AS 로마 스토어, 라치오 스토어, 트러스사르디 등이 있다.
(2)베니스 아웃렛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구찌를 포함한 150개의 매장이 있다.
베니스 근처의 가장 큰 디자이너 아울렛이다. 베니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다.
(3)피렌체 아웃렛
The Mall Firenze: 토스카나 시골을 배경으로 구찌, 프라다와 같은 브랜드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명품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Barberino 디자이너 아울렛: 전 세계 다양한 레스토랑, 주택 브랜드를 보유한 12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4)밀라노 아웃렛
세라발레 디자이너 아울렛: 돌체앤가바나, 라 펄라, 나이키 등 3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보유한 밀라노 인근 최대 규모의 쇼핑몰.
프랑시아코르타 아울렛 빌리지: ‘패션의 나라’로 알려진 이곳은 캘빈 클라인, 아디다스, 핑코와 같은 브랜드의 본고장
3. 물가
이탈리아의 여행 비용은 옵션에 따라 크게 다르다.
가성비 여행은 식사 및 관광에 하루에 약 60유로(8만6천원 1유로1,440원 2024년 2월 기준)면 충분할 수도 있다.
럭셔리 여행을 즐기자면 하루 255유로(37만원) 이상 지출할 수도 있다.
평균 정도나 살짝 그 이상의 숙박 및 식사 옵션으로 여행한다면 하루 약 140유로(20만원)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4. 보안
이탈리아는 폭력 범죄율이 낮아 일반적으로 안전한 나라다.
하지만 붐비는 지역에서 절도나 소매치기가 흔하다.
소지품과 가방 카메라 등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 날씨
이탈리아는 덥고 건조한 여름과 온화하고 습한 겨울이 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봄(4월부터 6월까지)과 가을(9월부터 11월까지)인데, 날씨가 좋고 오히려 관광객이 적다.
6. 교통
이탈리아는 대중 교통 시스템이 광범위하고 효율적이다.
기차로 주요 도시들과 지역들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요 도시들은 또한 버스와 지하철 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대중 교통 시스템이 있다.
7. 먹거리
이탈리아 요리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탈리아 음식은 즐거움 그 자체다.
일반적으로 10-20유로(2만 원)정도로 간단한 피자 또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평균 레스토랑의 3코스 식사는 1인당 약 70유로(10만 원)정도다.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해안가 메뉴부터 알프스의 산장 요리까지 다양한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말피 해안 Lo Scoglio: 지중해 식사의 진수를 구현하는 해안 경치로 유명하다.
-나폴리의 Concettina ai Tre Santi: 와인과 짝을 이루는 피자 시식 메뉴로 독특한 고급 식사 경험으로 가장 사랑 받는 길거리 음식이다.
-베니스의 Venissa: 와인 리조트 내에 있으며, Dorona 포도로 만든 희귀 와인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다.
-피렌체의 레지나 비스테카: 토스카나 전통 요리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보여준다. 플로렌타인 스테이크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로마의 트라토리아 페네스트리(Trattoria Pennestri): 로마 고전의 신선한 반전이다. 오스티엔스(Ostiense)에 있다. 로컬 와인과 깊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 요리
-바티칸 근처 파니피시오 본시: 바티칸 관광 후 식사를 제공하는 피자 알 타글리오를 위한 최고의 장소다.
–Casina Valadier: 궁전 같은 느낌이 드는 스페인 계단 근처에서 전망 좋은 식사를 제공한다.
-일식집 주마: 멋진 바와 아름다운 디자인, 꿈결 같은 루프탑 테라스를 자랑한다.
국제적 찬사가 끊이지 않는 이태리 식당
-루바노의 르 칼랑드레: 최고급 현대 이탈리아 식사와 인스타그램에 딱 좋은 데코레이션.
-밀라노의 Il Luogo di Aimo Nadia: 미슐랭 스타 수상,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Le Sirenuse 호텔에 위치한 La Spondo in Positano: 400개 이상의 양초가 비추는 로맨틱한 식사 경험, 전망이 있는 야외에서 밤을 보내기에 완벽하다.
소개된 레스토랑들은 이탈리아의 풍부한 요리 전통이자 미식계의 지속적인 혁신이다.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할 때 다양한 경험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이다.
로마의 고대 유적, 밀라노의 패션 씬, 토스카나의 미식, 북쪽 호수의 느긋한 휴식…
이탈리아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