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촬영지 여행 장소들을 팬들을 위해 모았다. K드라마 팬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장소들이다.
롯데월드 http://adventure.lotteworld.com K드라마 촬영지 여행
서울(남산) 타워 http://www.seoultower.co.kr
남산타워(또는 N Seoul Tower)는 서울의 전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K드라마 “꽃보다 남자” “별에서 온 그대” “황야” “엑스오 키티”로 인기 있는 장소다.
한국 드라마 로맨스 본질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이태원
이태원은 이국적 식당과 나이트 라이프로 유명하다. 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더 유명해졌다.
다양한 음식이 즐비한 거리를 즐길 수 있다. 멋진 도시 전망을 제공하는 오리오레 바에도 가 볼 수 있다.
서울 청계천
청계천은 서울을 고요히 흐르는 개울이다. “빈센조”와 “여신강림” 같은 수많은 드라마의 배경이다. 한국 멜로 드라마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평화로운 산책에 완벽하다.
2023년 SBS ‘7인의 탈출’, MBC ‘열녀박씨계약 결혼뎐’, tvN ‘내남편과 결혼해줘’ 등의 드라마가 청계천에서 주요 장면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기아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CF 및 홍보영상 등 총 77건의 촬영이 진행됐다.
덕수궁 돌담길
“도깨비” “프라하의 연인”과 다른 드라마에 등장하는 그림 같은 산책로다. 특히 봄 가을에 아름답다.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역사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다.
서울 한강
로맨틱한 데이트부터 가슴 아픈 이별까지 다양한 한강씬이 K드라마에 나온다. 강변의 여의도 한강 공원은 경치가 좋기로 특히 유명하다.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는 한강을 로맨틱하게 보여준다.
“힘쎈 여자 강남순” “마에스트라” 등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다. 고요하고 로맨틱한 한강 유람선을 즐긴다.
밤에는 아름다운 서울 스카이라인을 보여준다. 또 놀라운 불꽃놀이 씬도 등장한다. 한강 유람선은 데이트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말이다.
서울 경복궁
조선시대에 지어진 오대궁들 중 가장 크다. 수많은 사극 배경이다. 한복을 대여해 입고 넓은 경복궁을 거닐 수 있다.
인스타그래머라면 사진 남기기 너무 예쁜 곳이다. “이리 오너라!”
“명성황후” “뿌리깊은 나무” “기상청 사람들” “구르미그린 달빛” ‘동이’, ‘천명’,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해를 품은 달’, ‘이웃집 꽃미남’, ‘황진이’, ‘조선왕별사탕’ 등 경복궁에서 촬영된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참 많다.
속초 대포항
“힘쎈여자 도봉순”에 등장한 항구다. 그림 같은 붉은 등대가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활기찬 어시장으로 유명하다. 간 김에 맛있는 해산물을 실컷 먹을 수도 있다.
박보검 송혜교가 나오는 “남자친구”에서처럼 분위기 있는 산책을 할 수 있다.
주문진 해변 방파제
경치 좋은 주문진은 “도깨비”로 인기 있는 곳이 됐다. 많은 팬들이 빨간 스카프와 메밀꽃으로 그 순간을 재현하도록 만들었다. “더 글로리” “찬란한 유산” “미워도 다시 한 번”에도 주문진 장면이 나온다. 소돌해변 BTS 뮤직비디오 장면도 있어 찾는 이들이 꽤 있다.
용인 대장금 공원 http://djgpark.imbc.com
많은 사극이 촬영되는 넓은 야외 세트장이다. 한복을 입고 공원을 걷다보면 과거로 온 착각이 든다. 사극 팬들의 필수 방문지다. “대장금” “이산” “무신” “허준”을 촬영했다.
소개된 장소들은 좋아하는 드라마 현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태원의 현대 거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분위기 모두 좋다. 촬영지에 가면 K드라마 몰입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