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여행 반짝이는 코트다쥐르에 있다.
지중해의 매력과 프랑스 문화의 세련미가 어우러진 여행지다.
눈부신 해변, 활기 넘치는 시장, 풍부한 역사, 고고한 예술 현장으로 유명하다.
니스의 최고 명소와, 가격, 보안, 날씨 패턴, 교통 옵션, 식당을 소개한다.
프랑스 니스 여행 가볼만한 곳
1. 프로므나데 장글래 (Promenade des Anglais)
니스의 완성은 유명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는 것이다.
유명한 해안 길로 바이 데 앙주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일광욕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완벽하다.
2. 뷰 니스 (구시가지)
니스의 마음과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오래된 시가지이다.
활기찬 시장, 매력적인 가게들, Cathédral Sainte-Reparate(성 레파랏 성당)과 Palais Lascaris(라스카리 궁전) 같은 역사적인 장소들로 가득 찬 좁은 미로 거리다.
특산물 꽃, 음식, 공예품을 파는 Cours Saleya (꾸르 살레야) 시장을 가보면 좋다.
3. 캐슬 힐 (콜린 뒤 샤토)
니스와 주변 해안선을 가장 잘 보려면 캐슬 힐로 올라가면 된다.
걸어 올라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탈 수도 있다.
꼭대기에 있는 공원은 폭포, 유적, 구불구불한 길이 있는 평화로운 안식처의 느낌이다.
4. 박물관과 갤러리
니스에는 풍부한 박물관과 갤러리 컬렉션이 많다.
마티스 박물관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포괄적으로 소장하고 있다.
마르크 샤갈 박물관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종교적인 그림들을 볼 수 있다.
프랑스 니스 여행 물가와 보안
니스는 호화롭고 높은 생활비로 유명한 프랑스 리비에라 지방에 있다.
숙박, 식사, 오락은 다소 비싸지만 선택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중급 호텔의 경우 하룻밤에 약 100-€200 (1유로 1400원 기준 2024년 3월, 20만원 정도)다.
캐주얼 식사는 10-€20 (1인 기준 2만원 정도)한다. 고급 레스토랑의 저녁 식사의 경우 50 이상(1인 7만원 이상) 지출할 수 있다.
니스의 치안은 대체로 양호하다.
관광 지역에는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주요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와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프랑스 니스 여행 날씨
니스는 지중해성 기후라 일 년 내내 날씨가 온화하다.
여름(6월부터 8월까지)은 따뜻하고 화창하며, 평균 기온은 약 24°C로 해변을 즐기기 완벽하다.
봄(3월부터 5월까지)과 가을(9월부터 11월까지)은 온화하지만 사람들이 더 적어 쾌적하다.
겨울은 가끔 비가 내리면서 온화하고, 기온은 10°C 아래로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프랑스 니스 여행 교통편
버스와 트램같은 대중 교통 덕분에 니스를 돌아다니는 것은 쉽다.
환승이 가능하고 74분 동안 쓸 수 있는 1회용 티켓은 1.50유로(2천원 정도)다.
걸어 다니기도 너무 좋고,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를 빌려 산책하는 것도 좋다.
니스 맛집
프랑스와 지중해의 유쾌한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3 개의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내돈내산)
1. 라쁘띠뜨 메종 (La Petite Maison)
니소와즈 요리로 유명한 이 레스토랑은 시크한 환경에서 현지 맛을 느낄 수 있다.
2. 르샹트클레 (Le Chantecler)
고급 호텔 네그레스코에 있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절묘한 프랑스 별미를 맛 볼 수 있다.
3. 보야제 니싸 (Voyageur Nissart)
캐주얼한 선술집으로 가성비 좋은 푸짐한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소개를 접으며
니스는 자연이 아름답고, 문화적으로 풍부하다.
니스 요리는 모두를 즐거움으로 사로잡는다.
산책로 데쟝글래에서 햇빛을 즐길 수 있다.
또 올드 타운의 다채로운 거리를 탐험하거나, 지역 요리를 맛보면 니스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계획만 잘 짜면 프랑스 리비에라의 보석으로 가는 마법을 몸소 체험할 것이다.